정제기 읍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령화 등에 따라 농촌일손이 크게 부족해 적기 영농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읍은 11월 15일까지 농촌 일손돕기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해 고령농가, 과수농가 등 일손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중심으로 이를 적극 홍보해 일손돕기를 희망하는 단체와 연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