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지난해 전국 최초 대상 2연패에 이어 3연패 도전의 전망을 밝게 했다. 삼호농협은 전국 최고의 농협으로 발돋움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삼호농협 관계자는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복지향상에 최선을 다함과 동시에 내실 있고 건전한 경영관리를 통해 농업소득 증대 및 정체성 확립으로 신뢰받는 100년 농협 구현이라는 경영목표를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황성오 조합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도 최고의 농협을 만들겠다는 전 임직원의 열정과 노력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이 믿고 찾는 안전하고 든든한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