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충석 화장은 이날 모임에서 인사말을 통해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만나고 모이면서 외로움을 달랠 수 있고 화합도 다질 수 있어 좋다"면서, "한해 몇 차례 고향방문 행사를 갖겠다"고 말했다.
영암 월출회는 김인호 전 서울시의회 의장이 총무를 맡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모임을 갖지 못하다가 이날 4년 만에 모임을 가졌다.
정기모임에는 문충석 회장을 비롯해 김인호 총무 및 회원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