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영암군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가 11월 15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영암군지회가 주최한 이번 대축제에는 각 단체 회원 및 봉사자 8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북춤, 민요 등 식전행사에 이어진 기념식에서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4명이 표창장을 받았고, 익명으로 기부된 이웃돕기 성금이 장애인 5명에게 전달됐다. 이어 2부 행사는 오찬, 장애인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