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농협, 조합원 복지증진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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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소식

신북농협, 조합원 복지증진사업 추진

영농자재교환권 지급 등

신북농협(조합장 이기우)이 지난 28일 본점 회의실에서 ‘2024년 조합원 자녀 학자금’ 전달식과 함께 2023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최우상 수상과 9년 연속 우수농협 선정을 축하하며 ‘조합원 영농자재교환권’을 지급했다.

신북농협은 매년 조합원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조합원 자녀들에게 학자금을 지원하고, 조합원의 실익 지원을 위해 영농지원사업으로 전체 조합원에게 영농자재교환권을 지급하고 있다. 올해는 대학생 15명에 200만 원, 고교생 1명에 50만 원으로 총 3천50만 원의 학자금을 전달했고, 전제 조합원 1,578명에게 1인당 5만 원씩 총 7천890만 원의 영농자재교환권을 지급했다.

이기우 조합장은 “학자금을 수령한 모든 학생이 보다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일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수상은 늘 농협을 전이용해주시는 조합원과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권학 지역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신북농협 | 영농자재교환권 | 이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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