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아카데미 참여자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볼링 체험, 놀이기구 타기 등으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방과후아카데미 졸업 선배들의 자원봉사단 ‘어깨동무’가 함께 해 선후배 사이에 돈독한 관계를 만드는 장이 됐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올해 4번 힐링을 주제로 스포츠와 역사 등 다양한 문화 체험 내용으로 청소년들의 주말을 알차게 채워주겠다”고 밝혔다.
박서정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