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일용 교수는 국내 1호 프로파일러로 30년간 1,500여 건의 강력 사건에 투입된 베테랑이다.
이번 특강에서 권 교수는 다년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의 실태, 위험성을 알리고, 구체적 예방법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권 교수의 이번 공개특강은 무료이고,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일상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려면, 그 유형과 예방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와 함께 범죄 예방법을 알아보는 특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이승우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