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 작가, ‘2024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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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작가, ‘2024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사진예술부문 대상 수상

큰바위얼굴을 발견하고, 월출산을 세계로 홍보하고 있는 박철 사진작가가 ‘202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의 명예를 안았다.

박철 작가는 지난 26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센터홀에서,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언론인연합협의회, ㈜시네마서울 등이 주관한 202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에서 ‘사진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박철 작가는 “저는 평생 사진작가로서 고향 영암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알리려고 노력해왔고 구정봉인 큰바위얼굴을 세계에 알려왔던 것에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큰바위얼굴은 물론 월출산 비경들을 사진으로 담아내 영암을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100인 대상은 매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종교, 스포츠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선도하고 사회복지 향상 등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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