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축협, 2024년 당기순이익 15억 5천만원 시현
검색 입력폼
 
농업경제

영암축협, 2024년 당기순이익 15억 5천만원 시현

제56기 정기대의원회 개최
교육지원사업비 23억 편성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2월 14일 조합 2층 대회의실에서 제56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 2024년도 결산보고서 승인과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의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박종대 의장, 정선희 의원, 고화자 의원, 최흥섭 농업경제국장, 농협사료 전형욱 전무이사, 원경환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 지원장, 윤현상 종축개량협회 본부장, 강항구 종돈개량사업소장, 관내 조합장, 관내 축산단체장, 임원·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결산결과 15억 5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였고, 출자배당률은 5.5%로 출자 및 이용고 배당금으로 10억 1600만원, 사업준비금 등 적립금으로 6억 6000만원 등 총 16억 7600만원을 배당 적립하였다.

이맹종 조합장은 “조합원의 소득증대와 복지 및 권익증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올해 교육지원사업비로 23억 4천만원을 편성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농촌인구 감소, 고령화에 대비하기 위하여 각종 기술지도 지원, 저리자금지원 등 미래축산인 육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암축협은 지난해 축산사업 부문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 종합업적평가 2위, 상호금융대상 1위로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5년 연속 클린뱅크 ‘금’을 달성하여 클린뱅크 ‘그랑프리상’을 수상 받았으며 신용대손충당금 비율은 178.97% 적립하였다.

또한, 이맹종 조합장의 국무총리상 수상을 비롯하여 임직원의 장관상 수상 등 총 30여 점의 상을 수상하였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키워드 : 2024년도 결산보고서 | 영암축협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