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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욱 상임이사는 전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30년간 중앙본부, 전남본부, 군지부 등에서 근무했다. 특히 전남본부 축산사업단에서 20여 년간 근무하며 전남 축협에 대한 지도·지원 업무를 총괄, 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재직기간 동안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 중앙회 공적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신승욱 상임이사는 “이맹종 조합장과 함께 영암축협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2년을 4년처럼 열정적으로 일하겠다” 며 “영암축협의 선한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대외 농정활동 등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맹종 조합장은 “신임 상임이사와 함께 조합의 경영 안정과 조합원 실익 증진,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축협은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혁신적인 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