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스마트정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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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스마트팜·스마트정원 프로그램 운영

동아보건대, 지역산업 연계 맞춤전공교육 성료

동아보건대(총장 이현주)는 영암군 지역산업 연계 맞춤전공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스마트팜·스마트정원(AI 디지털 교육)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대학, 산업체, 관내 초·중·고교 간 협력을 통해 미래 농생명산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첨단기술을 활용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24년 11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정원·스마트팜 기초코딩, 디지털 트윈, AR/VR 교육, 드론 조종 및 LiDAR 실습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에게 실습을 통해 최신 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대불초교와 영암초교는 방과후와 방학반 교육을 통해 기초코딩 및 IoT 활용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영암낭주중, 삼호고, 전남에너지고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익히는 1일 교육을 운영해 학생들이 스마트정원·스마트팜의 기본 개념을 쉽게 배우고 실습을 통해 최신 기술을 경험할 수 있었다.

이현주 총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지자체와 대학, 학교 간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 혁신을 이끌어 낸 중요한 이정표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경하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스마트팜·스마트정 | 동아보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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