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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운영의 공개는 55개 영농회를 순회하면서 조합원 2,153명을 대상으로▲2024년 결산에 따른 사업추진 현황 ▲2025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과 조합원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사업현황은 예수금 1,624억원, 대출금 1,129억원, 경제사업 793억원, 매출액 1,203억원, 당기순손익 14억 39백만원을 달성하여 출자배당·이용고배당 8.89% 708백만원, 사업준비금 4.71% 375백만원을 현금배당과 내부적립 했다.
조합원들에게 각종 영농자재, 벼 추가 장려금, 농업관련 보험료 등 교육지원사업비 13억 1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자산총액은 2,363억원을 보유하게 되었다.
특히 2007년 개점 이후 지난해 처음으로 하나로마트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원식 조합장은 “취임 4년이 지난 현재 우리 농협의 모습을 살펴보니 ▲사업의 획기적인 변화 ▲조합원들의 농협 신뢰도 변화 ▲직원들의 업무자세 변화로 큰 성장을 이루었다”며, “앞으로 이런 변화와 혁신을 통해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일을 찾아 농업·농촌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조합원과 고객에게 신뢰받는 청렴하고 깨끗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