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독천리 터미널 옆 상가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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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학산면 독천리 터미널 옆 상가 화재

7개 점포 전소, 2억원 피해

학산면 독천리 독천터미널 옆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25일 오후 5시경 독천리 한 상가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는 상가점포 7개를 태우고 3시간만인 오후 8시경 완전진화 됐다.

이날 화재로 소방 추산 2억4961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6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단순연기흡입으로 귀가조치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 주민에 따르면 “상가가 붙어있는 오래된 건물로 누수로 인한 누전으로 발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용주 지역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2억원 피해 | 독천리 독천터미널 옆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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