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국립공원 북한산 산행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회장 이계용)가 지난 6일 전기산행으로 국립공원 북한산을 등반했다.

이날 산행에는 이계용 회장을 비롯해 김성범 명예회장, 신동일 고문, 김대호 대외홍보위원장, 최두안 총대장 등 임원진과 박상만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고문, 신안숙 부회장, 김시철 재경 신북면향우산악회장, 김성균 재경 군서면향우산악회 고문, 김용석 재경 영암군향우회 전 사무총장 등이 함께했다.

회원들은 불광역 2번 출구에서 만나 장미공원-탕춘대-향로봉-비봉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등반했다.

이계용 회장은 “우리 산악회는 신체단련과 선후배간 돈독한 관계를 위해 매달 산행을 실시하고 있다”며 “오늘 그런 의미와 목적으로 등반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