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가 지난 2일 수락산 자락 백운마을에 위치한 약수집에서 2025 시산제 행사를 거행한 후 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범 이임회장, 이계용 취임회장을 비롯해 문승길·문병열 고문, 김승배·김관호·박찬모·이계종·김성일·유석연·곽찬대·김시철 향우 등 9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시산제 선포를 시작으로 산악인 선서, 분향, 강신, 참신, 소지, 음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산제에서는 모든 회원들의 무사와 무탈, 상생의 발전의 장으로서 신나고 즐거운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
향우소식 김대호 서울기자2025. 03.06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회장 김성범)가 ‘산에서 찾은 삶의 철학과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관악산 정기산행을 실시했다. 이번 산행에는 김성범 회장·곽찬대 운영위원장·김시철 자문위원장·정광철 사무국장·정문선 총대장·양점승 고문·김광자 명에회장·박상만 명예고문·전동렬 명예고문·김용석 감사·최연심 감사·김석호 부회장·최두안 부회장·김미경 부회장·이철만 대장·김경자 대외협력국장·김형희 총무국장·강용식 시종산악회장·곽무송 미암산악회장·김용효 도포산악회 사무국장·이계용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 차기회장 등이 함께했다. 회원들은...
향우소식 김대호 서울기자 2025. 02.27이번 산행은 올해 두 번째 산행으로 회원들은 청련사, 인왕산자락길, 독립문역으로 이어지는 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산행에는 김성범 회장을 비롯해 문승길 고문, 이계용 차기회장, 박병인 운영위원장, 최두안 총대장, 오남희 총무, 곽찬대 재경 도포면향우산악회장, 김용효 사무국장, 김시철 재경 신북면향우산악회장, 김석호 향우회 사무국장, 박상만 시종산악회 고문, 김성균 군서산악회 고문, 곽영진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여성국장 등이 참여했다. 김성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인왕산 산행에 많은 분들이 함께해줘 감사하며 새해에...
향우소식 김대호 서울기자2025. 02.06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이하 영중고산악회) 제8대 회장에 이계용 향우가 선출됐다. 산악회는 지난 4일(토) 2025년 새해 첫 신년 산행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갖고, 7대 김성범 회장의 임기가 끝나감에 따라 산행 후 서울 사당동 ‘버드나무호프’ 집에서 초대 박봉원 회장, 2·4대 문승길 회장 등과 상의를 거쳐 영암중 27회, 영암고 26회 동문인 이계용 부회장이 선출됐다. 이날 첫 모임에는 7대 김성범 회장을 비롯해 이계용·문승길·고광원·박춘남·심재매·박병인·최두안·김대호·오남희·강부덕·이계종·곽찬대·김시철·신안숙·김...
지역사회 김대호 서울기자 2025. 01.09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회와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 산악회가 지난 2일 경기도 포천시의 대표 관광지인 산정호수와 명성산을 찾았다.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회가 주최하고 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가 주관한 이번 모임에는 김승배 동문회장, 김성범 산악회장을 비롯해 문승길, 김관호, 노옥희, 이진희, 이계용, 심재매, 박병인, 김광자 등 향우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산정호수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억새꽃 축제 현장을 방문하며 명성산 억새 군락지에서 억새꽃밭에서 거닐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김성범 산악회장은 “동문회...
지역사회 김대호 서울기자2024. 11.06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이하 영중고동문산악회)가 지난 3일 도봉상 용어천 계곡으로 정기산행을 떠났다. 용어천 계곡은 도봉산 계곡 중 최고의 물줄기가 흐르는 계곡으로, 회원즐은 도봉산 역 인근 카페에서 만나 도봉사와 금강암, 구봉사, 성도원을 지나 용어촌 계곡으로 향했다. 회원들은 시원한 계곡 물에서 물놀이를 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고, 오후 3시경에 하산해 도봉산 인근 음식점에서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김성범 회장(영암중 29회‧영암고 26회)은 “요즘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다들 많이 지치신 것 같아 시원한...
향우소식 김대호 서울기자2024. 08.08재경 영암남녀중고동문산악회가 지난 6일 서울 ‘아차산’에 올랐다. 이날 산행은 김성범 회장을 비롯해 박병인, 신동일, 박상만, 김광자, 김석호, 김시철, 신안숙, 김성균, 곽찬대 등 향우들이 함께했다. 회원들은 계곡에서 휴식도 취하며 아차산 긴고랑으로 가는 둘레길을 걸으며 우애를 다졌다. 김성범 회장은 “장마 탓에 우중 산행이 될까 걱정했는데, 등반할 때는 비가 내리지 않아 다행이었다”며 “함께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늘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산행일기를 써나가자”고 전했다.
향우소식 김대호 서울기자2024.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