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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윤재광 부군수와 이봉영 체육회장, 고화자 군의원, 류지윤 씨름협회장을 비롯한 종목단체장, 메달 수상자, 체육회 관계자와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에서는 선수대표로 김준성, 강태영, 김태훈 볼링 남자부 3인조 우승팀 및 종합 1위를 차지한 씨름협회 (회장 류지윤)와 종합 2위를 차지한 유도회 (회장 박상률), 사격협회 (회장 박현욱), 종합 3위를 차지한 수영연맹 (회장 배철중), 태권도협회 (회장 김학수), 족구협회 (회장 정원창) 에 포상금이 전달됐다.
또한 공로패 시상에서는 종합 1위를 차지한 씨름협회 (류지윤 회장)과 종합 2위에 입상한 사격협회 (박현욱 회장), 유도회 (박상률 회장), 종합 3위에 입상한 수영연맹 (배철중 회장), 태권도협회 (김학수 회장), 족구협회 (정원창 회장), 종합 4위에 입상한 복싱협회 (조경주 회장), 육상(마라톤) 5위에 입상한 육상연맹 (박승근 회장) 에 공로패 및 포상금이 전달됐다.
영암군은 종합 8위의 성적과 메달은 총 37개 (금 5, 은 11, 동 21개)를 획득했다.
이봉영 회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과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꿈나무 선수 육성 등에 더욱 노력해 내년에 출전하는 대회부터는 출전예산을 확보하는 등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