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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입장식에서는 마한시대 행렬과 남생이, 영암 고구마 캐릭터, 세한대학교 태권도 선수들의 퍼포먼스가 선보여 지역 역사와 특산물 홍보에 큰 기여를 했다. 현장 관중들은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보내며, 영암군체육회는 이 공로로 우수상(상금 1천만원)을 수상했다.
종목별 경기에서도 뛰어난 성과가 이어졌다. 영암군은 탁구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족구 종합 3위, 일반부 2위, 축구 3위, 합기도 3위, 줄다리기 3위 등 다수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봉영 체육회장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영암군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선수 및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 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10.31 19:07
 2025.10.31 19:07 공식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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