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투명한 영암미래 위해 최선

문 태 환 발행인 겸 대표이사 군민 여러분, 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인년 새해에는 영암군민과 향우 여러분 가정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축원합니다. 또한 경기침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지역 경기가 되살아나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군민여러분! 올해 영암은 정치와 사회적으로 새로운 출발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6월 치러질 지방선거가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기때문입니다. 누가 출마하고 어느 후보를 군민들이 선택하든 이제는 군민들과 후보자들 모두 한 층 더 성숙한 선거문화로 아름다운 선거를 치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희 영암군민신문은 6.2지방선거을 앞두고 군민들이 올바른 후보를 선택할수 있도록 여론을 왜곡, 호도하지 않고 성역없이 실체적 사실만을 그대로 지역정가에 전달해 영암의 미래를 밝고 투명하게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읍니다.
앞장서서 다가오는 위험을 알리고 막는가 하면,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로 군민이 힘들어 할 땐 견인차 역할도 하겠습니다. 군민을 주인으로 섬기고, 도덕과 청렴, 원칙과 기준의 잣대를 엄격히 하며, 언론 본연의 사명인 빛과 소금의 역할에 더욱 충실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소식을 발빠른 현장 취재를 통해 정확하게 전달, 올바른 가치 판단을 군민들에게 제공하고, 지역 문제를 군민들과 함께 고민하며 대안을 찾고자 노력하는 일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역민들의 진솔한 대변지로서 각계각층의 여론을 묶어 내어 지역의 어려운 난제들을 풀어내는 단초의 역할을 해내면서 생활정보와 아름답고 향기 나는 미담사례를 발굴해 진솔하게 살아가는 우리이웃의 정감있는 모습을 진지하게 지면에 담아내겠습니다.
지역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현안문제에 대해 군민들의 중지를 모아 냉철한 판단으로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해결방안을 제시하겠습니다. 영암군민신문은 올해도 따뜻하고 희망을 찾을수 있는 신문,소외되고 어두운 사회의 구석구석을 낱낱이 비추는 신문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신문이 될 수 있도록 더더욱 분발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영암군민신문이 참다운 지역언론으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