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15일 삼호읍 용앙 휴먼시아 2차 일원에서 팔팔한 삼호 달빛축제를 개최한다. 다채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조명하기 위해 탄생한 공식 브랜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영암 달빛축제’는 색다른 프로그램과 참여형 이벤트다. 팔팔한 삼호읍 달빛축제는 삼호읍 풍물패의 흥겨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세한대학교 태권도 시범과 소리 모아 동호회의 통기타 연주로 열린다. 이어 등장하는 이미테이션 싸이 ‘싸군’은 인기 가수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모창 퍼포머로 그의 무대로...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4. 11.14(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월 12일(토) 800년의 세월 동안 영암을 지켜온 서호면 엄길마을 느티나무 아래에서 ‘엄길마을 들녘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 개최한 ‘들녘음악회’는 일상의 농촌 풍경이 관광객의 유인력을 지닌 관광상품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한 지역 주민 참여형 축제이다. 이날 공개된 프로그램에는 기찬 풍물패, 영암청소년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세대의 관내 문화예술단체가 공연에 참여하였으며, 가객 정용주와 국내 최정상 재즈피아니스트 허대욱의 황금빛 선율이 메아리 되어 들판에 스며들었...
지역사회 노경하 기자2024. 10.17(재)영암문화관광재단이 천연 암반수가 흐르는 자연계곡형 여름 피서 명소 ‘영암 월출산기찬랜드’ 물놀이장의 성공적 폐장을 알렸다. 37일간의 대장정을 마친 기찬랜드 물놀이장은, 지난달 13일 개장해 이달 18일까지 총 6만5000여 명을 맞았고, 약 4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물놀이장에 마련된 자연계곡형 야외 풀장과 실내물놀이장 8개소, 물대포, 튜브 슬라이드,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시설은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피서를 즐기는 장이었다. 올해 새로 문을 연 기찬랜드 빛찬광장에서는 '핫 썸머 페스티벌'이 열려 음...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4. 08.29(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지역주민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해·영 문화관광 오픈스쿨’을 8월 23일 가야금산조기념관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해·영 프로젝트는 강진, 해남, 영암 3개 군 문화관광재단 그리고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의 상생 협력 사업 브랜드이다. 이번 강해영 문화관광 오픈스쿨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강의와 워크숍을 통해 지역이 당면한 인구소멸 위기를 전망하고 슬기로운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목적이다. 오픈스쿨은 8.19(월)에 강진을 시작으로 8.21(수)에는...
문화/생활 박서정 기자2024. 08.23전국적 폭염 경보와 찜통 더위가 일상을 멈추게 한 지난 주말, 청량한 지하 암반수가 흐르는 자연계곡형 물놀이장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는 얼음골을 방불케 했다. 지난 3~4일 이틀간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를 다녀간 피서객이 1만명을 넘어선 1만478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13일 개장한 이래 누적 방문객도 지난 6일까지 4만323명이나 된다. 이런 추세라면 다가오는 10~11일 주말에는 5만명 기록도 거뜬히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기찬랜드를 운영하는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이 꼽는 인기 비결은 얼음장 같은 물과 ...
문화/생활 노경하 기자2024. 08.08전남 서남권의 피서지로 널리 알려진 월출산 氣찬랜드가 개장했다. 오는 8월 18일까지 한 달 남짓 문을 연다. 氣찬랜드 관리 및 운영을 맡은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올해로 개장 16년째를 맞아 버스킹, 버블쇼,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한다. 개장기간 매주 토·일요일에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도 연다. 지하 암반수를 사용하는 자연 계곡형 풀장인 氣찬랜드에는 모두 7개의 물놀이장이 갖춰져 있다. 풀장은 수심 0.5~1.2m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밖에 샤워시설, 매점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고, 인근에 氣찬묏길, 가야금산조기념관, 곤충박물관 등 다양한 시설도 찾아볼 수 있다. 재단은 이번 개장기간 영암군의 고유한 문화 요소를 형상화한 모자 에코백 머그컵 티셔츠 등 영암 관광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상점도 운영한...
사설 영암군민신문2024. 07.25무더위를 날려줄 월출산 기찬랜드가 7월13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37일간 개장한다. 월출산 기찬랜드는 개장 16주년을 예술 그늘막 설치, 버스킹, 버블쇼,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했다.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은 개장 기간 동안 매주 토·일에 펼쳐진다. 기찬랜드는 지하 암반수를 사용하는 자연 계곡형 풀장으로 총 7개의 물놀이장으로 이뤄져 있다. 각 풀장은 수심이 0.5~1.2m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외에도 샤워시설, 매점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으며 기찬묏...
지역사회 박서정 기자2024. 07.18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재)영암문화관광재단과 5/4~5일 왕인박사유적지 일대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 BOOK(북)적북적 영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까지 반나절 행사에 그쳤던 영암군 어린이날 기념식이 올해부터는 이틀로 확장된다. 영암·남악·목포 등 전남 서남권의 아이들이 월출산 자락 드넓은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피크닉하며 책과 친해지는 어린이 독서문화축제로 영암군이 확대하기로 했다. 영암군은 ‘어린이날 기념식’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 선포식’ ‘제1회 어린이 책 잔치’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4. 04.25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1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2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 농촌관광 중간지원조직이 지역 내 관광사업자, 여행사 등 민간과 협업 창의적 농촌특화 테마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면 지원해주는 사업이 농촌 크리에이투어이다. 영암군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재)영암문화관광재단,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관광두레, 농촌활성화지원센터, ㈜여행시간, 곤충박물관, 농업회사법인 ㈜새실과 협력해 7가지의 신규 여행상품을 기획했다. 나아가 ‘내 안에 품은 영암, ...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4. 04.18MZ세대들이 휴대폰으로 영암 항일독립운동을 보고 느낄 수 있게 됐다.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25일 ‘낭산김준연선생기념관 보물찾기’로 국가보훈부의 ‘현충시설 기념관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재단의 보물찾기 사업은 건국의 원훈인 낭산 김준연 선생을 기리는 국가현충시설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선생과 지역 독립운동가의 업적·활동 등을 담은 관람 콘텐츠를 제작·전시하는 내용이 골자. 공모 선정에 따라 영암읍 낭산김준연선생기념관은 기존 현충시설의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 MZ세대와 외국인주...
문화/생활 박서정 기자2024. 03.29(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우리 지역의 문화 관광 자원을 찾아 재해석하고 응용하여 예술 교육으로 풀어내는 예술놀이 기획자 양성프로그램 ‘영암아트플레이어YAP’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총 10회차로 진행되며 ▲예술의 공간과 놀이 ▲지역주민이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 ▲예술 프로그램 사례 공유 ▲프로그램 컨설팅 ▲영암 예술놀이 키워드 발굴 ▲예술놀이 파일럿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사진은 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황순우 이사장, ...
문화행사 이승우 기자2024. 03.15(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국립생태탐방원 개설에 따른 지역생태관광의 발전을 군민들과 함께 도모하기 위해 '2023 생태관광자원 발굴 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8회차로 구성된다. 매주 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가야금산조기념관 내 공연장에서 생태관광자원에 관한 강연을 통한 이론 교육과 현장 활동 교육으로 진행된다. 2023 생태관광자원 발굴 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의 강사진은 전남대 강신겸 교수, 남도자연생태연구소 김경원 소장, 목포대 강영란 교수,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한정훈 자원보전과장, 김영선 생태학자, 이원규 시인, ㈜네이처남도 박선영 대표이사, 영암곤충박물관 김여송 부관장 등이다. 생태관광자원 발굴 아카데미는 생태관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온라인 링크(htt...
동네방네 영암군민신문2023. 11.03(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10월 18일 8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호면 엄길마을 당산나무(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황금빛 들녘과 가을 월출산의 풍경을 배경으로 '들녘음악회'를 개최했다. 서호면행정복지센터와 문화체육행사추진위원회가 함께 개최한 이날 들녘음악회에는 영암지역을 무대로 활동하는 예술인과 군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와 문화예술이 융합하는 공연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작은 마을축제 형태로 치러진 들녘음악회에는 삼호중앙초교 다솜합창단의 합창, (재)영암문화관광재단 오세헌 팀장과 천동선 ...
보류 영암군민신문2023. 10.27(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9~10월 월출산 기찬랜드 일대에서 생태·지리·기후·정원·치유 등 5가지 주제로 '5인의 자연예찬'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후위기로 '기후 행동 1.5℃'와 탄소 중립 실천이 화두로 떠오른 지 오래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런 추세에 대응해 정책과 콘텐츠, 여가문화의 변화를 진단해 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오는 15일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는 조연환 전 산림청장이 '나무 인문학-나무의 마음, 숲의 노래'...
보류 영암군민신문2023. 09.08민선 8기 우승희 군수의 10개 분야 120개 공약사업의 4월 말 현재 추진율은 33%로 분석됐다. 군은 모두 11건의 사업이 완료됐으며, ‘영암 근린공원 재정비’ 사업의 경우 공원 현충시설 부지 미확정으로 보류 중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108건의 공약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분야별 공약 추진율을 보면 복지 분야(14개 중점과제)가 54%로 가장 높고, 행정 분야(7개) 52%, 교육 분야(12개) 42%, 일자리 분야(10개) 40%, 환경 분야(12개) 32%, 도시재생 분야(9개)...
기획특집 이춘성 기자2023. 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