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0/30~1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AIoT 국제전시회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한 제품·솔루션을 알리는 자리로, 산업·생활안전과 재해재난 제품에서 에너지·유통·물류 시스템과 이를 판매하는 기업까지 참여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이 전시회에 참여하는 영암군은, MC에너지, 전남개발공사, 서남해안레저와 협연해 삼포·삼호지구 ‘솔라시도 기업도시 개발사업’ 투자유치를 홍보했다. 영암군은 삼포지...
자치/행정 노경하 기자2024. 11.06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삼호지구에 지난 3월 정식 개장한 세계 유일 직선 활주로형 골프장 ‘코스모스링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색 골프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코스모스링스는 지난해 9월 KPGA 코리안투어에서 첫선을 보인 후 직선 활주로형 코스와 분화구 모양 벙커 등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창조적 골프 코스로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8홀 규모로 매립지의 평탄하고 광활한 지형적 특성을 살려 정통 링스코스와 클래식 코스를 창조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 런웨이스타일로 설계됐다. 완전한 평...
문화/생활 이승범 기자2024. 07.25영암군이 전남개발공사와 MC에너지주식회사와 삼포지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 7일 영암군청 군정홍보실에서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인 삼포지구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삼포지구 공동 사업시행자인 전남개발공사와 MC에너지주식회사와 업무협약 체결했다. 영암군은 작년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삼포지구의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변경을 추진했다. 변경의 주요 내용은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고려해 주거용지의 경우 종전 30만5천846.1㎡에서 1...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4. 06.13전남 서남권 복합관광 거점 육성을 위한 ‘영암호 활성화 관광레저 포럼’이 2일 호텔현대 바이라한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영암군과 해남군,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공동 주최, 주관한 이번 행사를 위해 우승희 영암군수와 김차진 해남부군수, 전남도 박창환 정무부지사,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채정섭 대표, MC에너지 김윤수 이사와 도의원, 군의원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이태겸 한국섬진흥원 박사, 김충환 경기도청 전문위원, 안현주 K-Water 부장 등 국내 해양관광 전문가 및 관계자가 대거 참석해 주제발표, 공론...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4. 05.16영암군(군수 우승희)이 5일 목포대학교에서 ‘영암호 관광레저 기반 구축 및 개발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정부의 해양 신산업 육성과 연계, 영암호와 서남해안 일대를 남해안권 관광벨트 거점으로 조성하고, 체류형 해양레저관광 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영암군, 해남군, 전라남도, 목포대학교와 MC에너지,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등 SPC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전남 서남 해안권 복합관광 거점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보고회 참석자들은 해양레저관광은 관광산업시장 전체 5...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4. 04.11'솔라시도'인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삼포지구)의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변경이 추진된다. 전남도와 영암군에 따르면 삼호읍 삼포리 일원에 대한 솔라시도 삼포지구 개발사업은 이번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변경에 따라 기존 428만8천637㎡ 규모에서 422만9천198㎡로 면적이 5만9천438.9㎡ 줄어든다. 계획인구도 기존 4천세대 1만명에서 2천17세대 5천44명으로 줄었다. 사업기간은 당초 2008∼2036년에서 2028년까지로 바뀌며, 총사업비는 4천402억원에서 5천464억원으로 1천62억원 늘었다. 사업시행자는 KAVO㈜, 전남개발공사, 목포도시가스㈜ 등이다.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을 보면, 주거용지의 경우 종전 30만5천846.1㎡에서 12만2천913㎡으로 18만2천933.1㎡가 줄어든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07.28김영록 전남도지사는 6월 29일 "지난 1년간 전남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고,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 전남만의 세계적 잠재력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민선8기 글로벌 도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민선8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년 도정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역점시책을 설명했다. 민선8기 1년 주요성과는 ▲전국 최초 난방비 지원 등 민생복지 시책 대폭 강화 ▲2023년 국고예산 8조6천500억원 역대 최대 확보 ▲우주발사...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3. 07.07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솔라시도'를 자연과 사람, 첨단 정보통신(IT)기술이 공존하는 '미래형 첨단 생태도시', '친환경 에너지 선도도시', '서남해안 관광·레저 거점도시'로 육성하겠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6월 2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명현관 해남군수, 우승희 영암군수, 고형권 보성산업㈜ 부회장, 양덕준 에이스투자㈜ 회장, 정경오 목포도시가스㈜ 대표이사 등 솔라시도 개발지구별 시행사 대표와 함께 전남 서남권 활성화를 위한 '솔라시도'...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3. 06.23전남도는 인구감소지역에 있는 기업도시에 주택 세제 특례를 주는 개정 '조세특례제한법'의 후속 법령 개정이 지난 3월 20일 마무리돼 '솔라시도'의 투자 촉진 및 주택개발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개정 '조세특례제한법'과 그 후속 시행령, 시행규칙 등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른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고시된 지역에 있는 기업도시에서 주택을 신규 취득하면 기존 주택 양도 시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를 적용하도록 규정했다. 세제특례 개선...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3. 03.24전남도는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인 솔라시도의 접근성 향상과 지역 주민 편익 증대를 위해 추진한 진입도로가 12월 9일 오후 5시 전면 개통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명현관 해남군수, 우승희 영암군수, 지역구 도의원, 군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진입도로는 해남 산이면 대진리에서 영암 삼호읍 서호교차로(IC)를 연결하는 총연장 12.19㎞, 4차로 신설 도로다. 총사업비 3천155억원을 들여 20...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2. 12.16한국프로골프협회(KPGA) 2022 코리안투어 '제4회 우성종합건설 오픈' 대회가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영암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사우스링스영암 골프장에서 열린다. 지난 2019년부터 '대한민국 남자골프의 성공을 짓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우성종합건설 오픈(옛 부산·경남오픈)은 부산·영남에 기반을 둔 후원사가 영호남 화합을 위해 전남지역에서 개최하는 대회로, 골프 팬들과 전남도민의 이목을 끌고 있다. 2021년도 제3회 우성종합건설오픈 우승자인 박상현을 비롯해 ...
보류 이승범 기자2022. 08.12전남도는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솔라시도'에 자리 잡은 청정 자연과 조화가 아름다운 '솔라시도 컨트리클럽'이 지난 10월 16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재갑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김병덕 해남군의회 의장, 이기승 보성그룹 회장, 채정섭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대표를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등 49명이 참석했다. 광활한 영암호와 금호호를 품은 솔라시도 컨트리클럽은 코스와 멋진 경관이 어우러진 국내 최초...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1. 10.22우승희 전남도의원(영암1·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솔라시도 기업도시 개발사업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56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기업도시 사업의 개발이익을 공유하고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로 이어지는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 '솔라시도(SOLASEADO)'는 2006년부터 2025년까지 영암군 삼호읍과 해남군 산이면 일원에 조성되는 관광레저 기업도시로 사업비 2조3천188억원(도시조성비)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하지만 우 의원은 "솔라시도 기업...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1. 09.17전남도는 9월 9일 오후 3시 기업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의 서호IC 구간을 추석 전 조기 개통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통행시간을 단축해 이용자 교통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인 솔라시도와 해남, 진도 등 전남 서남권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공사 중인 기업도시 진입도로는 전체 사업비 3천12억원, 길이 10.83㎞, 왕복 4차로로 지난 2015년 착공해 2022년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공사 구간 중 서호IC는 국도2호선과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교차로로, 교통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신호기로 운영,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지난 3년 동안 53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곳이다. 이번 조기 개통으로 통행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솔라시도는 에너지 중심의 정원도시형 스마트도시인 구성지구, 골프 중심의 관광레저도시인 ...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1. 09.10대불산단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1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비 10억원을 확보,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군은 전국 노후산단 및 청년친화산단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에 총 8개 지자체가 신청, 대불산단 등 3개 산업단지가 올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불산단 사업대상지는 근로자 대부분이 차량(이륜차)으로 출퇴근하는 통행로(대불산단∼주거지역)와 2020년 정부합동공모사업에 선정된 대불산단 복합문화센터를 연계하는 대불산단 및 대불주거단지 인접 경계지역 및 진입로 주변이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근로자 주요 통행로에 소통과 상생의 상징적 인물(왕인박사)을 모티브로 영암의 역사와 문화가 소통하는 거리, 복합문화센터를 찾는 다양한 계층의 내&...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1. 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