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과 성실, 관광 영암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공로 군 건설방재과 류미아(지방시설주사보)씨가 청렴과 성실, 친절에 바탕을 둔 투철한 공직관으로 지방행정의 발전과 관광영암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구랍 29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1994년1월26일 토목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류씨는 공직생활 17년여 동안 도로, 하천, 상·하수도, 도시계획, 농업기반 등 군민생활에 필요한 사회기반시설정비 등에 헌신해오고 있다. 현재도 기술 직렬의 남성 공직자들도 선호하지 않는 부서인 방재 관련 업무를 담당...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1. 12.30인상 유삼저 성공에는 계림의 관광지·관광상품이 ‘한몫’ 몽환이강쇼, 양강사호 유람선 등 잘 가꾼 관광자원 돋보여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산수뮤지컬 영암아리랑 조성사업에 대한 마스터플랜 연구용역을 맡은 중앙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5월 내놓은 첫 중간보고서에서 이런 주장을 펼친 바 있다. 산수뮤지컬사업이 성공하려면 ▲특단의 관람객 유치방안이 수립되어야 하고 ▲동절기 대책이 있어야 하며 ▲부대상품 개발방안이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한 것이다. 우선 특단의 관람객 유치방안의 경우 전남 일대에서 매해 ...
기획특집 편집국장 기자2011. 08.26계림의 진경산수 거대 實景과 영암의 사자제는 비교할 수 없어인상프로젝트 연출기법·작품성 등은 모방 아닌 극복해야 승산섭씨 40도를 넘는 아열대기후는 실경(實景) 수상뮤지컬 ‘인상 유삼저’가 시작되는 밤 9시 전후에...
기획특집 편집국장 기자2011. 08.19“업무의 우선순위 따져 기본에 충실할터”오 수 근 문화관광과장 “각종 사업 추진에 있어서 기본에 충실한다면 군민들의 협조와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문화관광과 직제 승격과 더불어 최초 서기관급 문화관광과장으로 보직된 오수근 과장(57·서기관)은 산적한 현안사업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오 과장은 특히 가장 민감한 사안인 산수뮤지컬사업 추진에 대해 “잠시 궤도를 이탈했지만 일의 우선순위에 따라 기본을 잡아가며 군민 갈등을 해소하고 원만한 협조를 이끌어내 원만하고 정상적인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 “낭산기념관, 망향미술관, 가야금테마파크, 기찬랜드, 바둑테마파크 등 현안사업들은 하나 하나가 완벽하게 추진되어야 할 사업들이다. 군수님 뜻...
영암in 변중섭 기자2011.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