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공교육 혁신 통한 영암지역 교육력제고 기대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나대수·사진)이 '2015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로 선정, 4년 동안 매년 4억원씩 총 16억원을 학교교육에 투자할 수 있게 됐다.영암교육지원청에 따르면 '무지개학교 교육지구'는 전남도교육청이 영암군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역점과제인 무지개학교사업을 확산하기 위해 공동으로 협력, 학교혁신과 지역교육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신뢰받는 공교육 혁신과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통해 새로운 교육적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위해 전남도교육감이 지정한 지역을 말한다.영암교육지원청은 그동안 '꿈과 실력을 가꾸는 행복한 영암교육'을 위한 학부모 간담회 등을 연이어 개최하고 "영암의 미래를 영암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만들어가자"는 공감대를 확산시켜왔다. 특히 영암출신이기도 한 장만채 교육감도 지난...
지역사회 이춘성 기자2014. 09.19지난 4월14일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이 발표한 2010 대학수학능력시험 기초분석결과에 따르면 광주는 수리‘나’와 언어영역에서 1등급을 받은 수험생의 비율이 16개 시·도중 가장 높았으며 수리‘가’와 외국어 영역에서도 1등급 비율이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으며 시·군·구에서는 의왕시가 수리‘가’를 제외한 3개영역에서 1등급을 받은 학생 비율이 가장 높았다고 한다. 사립학교와 국·공립학교간 격차도 컸는데 사립학교는 국&...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0. 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