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시흥영암군향우회가 지난 13일 시흥 정왕1동 옛수원갈비에서 8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해당 모임장소는 부히장인 박필수 향우가 경영하는 식당으로 향우들은 자리에 한 자리에 모여 안부를 주고 받았다. 이날 월례회의에는 신원철 회장을 비롯해 조영훈 고문, 김형수 명예회장, 박필수 부회장, 박명희 부회장, 김영관 사무국장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영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신원철 회장은 지난 달 경과보고 및 다음 달 일정 공지 등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 신월철 회장은 “우리 고장 영암에서는 고...
향우소식 김대호 서울기자2024. 08.222015년 5월 이래 두 번째 군청소재지 영암읍과 덕진면 등 주민건강에 '적신호'군 보건소 활용 새 당직의료기관 지정 등 항구적 지역응급의료체계 대책 절실 영암병원 응급실이 또 다시 문을 닫았다. 지난 2014년 5월 '응급의료기관' 지정서를 반납하고 15개월 동안 응급실 문을 닫은 이후 두 번째 사태다. 이번에는 '당직의료기관' 지정서를 반납했다. 하지만 내부 경영비리가 원인이 됐던 첫 응급실 폐쇄와 이번 사태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 당국의 판단인 것 같다. 이번 폐쇄사태는 응급실 운영에 따른 적자누적이 표면상의 이유다....
지역사회 이춘성 기자2016. 08.12선결조건인 영암병원 운영 정상화는 여전히 '안개 속' 영암병원 사태가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무너진 응급의료체계 때문에 군민들의 불편이 계속되고 있다. 영암병원이 경영난을 이유로 지난 4월 응급의료기관 지정을 반납한데 이어, 5월부터는 24시간 운영해온 응급실을 밤 9시까지 야간진료형태로 운영하고 있고, 최근엔 아예 폐쇄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이런 상황에서 영암군은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재개하기 위해 전남도와 보건복지부 등을 방문, 권역 거점병원에서 의료진을 파견해 응급실을 위탁운영 하는 정부 시범사업을 거의 유치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시범사업이 확정되어 시행되려면 영암병원 운영 정상화가 먼저여서 갈수록 혼미해져가는 병원 내부 사태 때문에 군민들의 고충과 군의 고민도 그만큼 깊어지고 있다. ■24시간 응급실 운영중단 왜?영암병원에 응급실이 개설되어 ...
지역사회 이춘성 기자2014. 11.21전민수씨등 영암향교 서예반 40여명 입상 쾌거 (사)한국서가협회 전라남도지회(대회장 이해근)가 지난 8일 영암향교내 유림회관에서 제7회 전라남도 서예전람회 응모작을 심사한 끝에 그 결과를 발표했다. 21세기를 맞아 이 지역의 서예계를 빛낼 참신한 신인 서예인들을 발굴 육성코자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1천80점이 응모했으며 영예의 대상에는 정인숙씨(강진군 성전면)가, 한국서가협회 이사장 상에는 전기수씨(서호면 소산리)가, 우수상에는 전민수씨등 9명이 각각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특선에는 송홍일씨 외 149명이, 입선작은...
보류 이국희 기자2009.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