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월출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조정현)과 위드석봉협동조합(이사장 이훈)이 영암읍에서 주말 정기문화행사를 기획했다. ‘월출산 아래 콘서트, 달 뜬 밤에’라는 행사로 여행객과 주민들에게 영암의 특색을 살린 문화서비스를 만들어내겠다는 것이다. 월출산 아래 콘서트, 달 뜬 밤에는 오는 20일(토) 영암읍 달마지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오후 6시30분 첫 행사를 시작한다. 이날 행사에는 신촌블루스의 보컬 출신인 강허달림과 영암 청년 성악그룹 브리앙트가 무대에 선다. ‘달 뜬 밤에’ 행사는 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 영암...
문화/생활 박서정 기자2024. 07.11영암군이 주최하고 영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4 낙낙한 달빛축제’ 가 학산면에서 막을 내렸다. 이번 달빛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볼거리로 축제 현장을 가득 메웠다. ‘낙낙한 달빛축제’는 학산 낙지를 중심으로 프로그램들을 기획해 학산 낙지거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날의 주요 이벤트는 수중인간 공연으로 행사장이 열리는 학산면의 독천과 낙지를 연상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고 가야금 연주와 함께 물속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는 신비롭고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문화/생활 노용주 지역기자2024. 06.27“문화생활이 쉽지 않은 오지마을에 노랫소리가 울리면 마을사람들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요” 성악을 전공한 세 청년이 마을합창단을 만든다. 영암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성악그룹 ‘브리앙트’(신이슬, 진주혁, 강혜원)가 오는 6월 30일까지 합창단원 20여 명(16세 이상 남녀)을 모집한다. 성악그룹 브리앙트가 마을합창단을 기획한 것은 교통편 때문에 문화생활을 누릴 수 없는 오지마을을 위한 공연을 하기 위해서다. 브리앙트 마을합창단 사업에는 영암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달마지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위드석봉협동조합도 함께한다....
문화/생활 박서정 기자2024. 06.27오는 6월 21일 금요일 저녁 7시에 '학산면 낙낙한 달빛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달빛축제는 새롭게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학산면 풍물 동아리의 사물놀이 식전 공연, 물 속에서 펼쳐지는 독특한 수중인간 퍼포먼스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영암 옥돌체육관의 어린이 시범단의 공연이 펼쳐져 달빛축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박찬일 셰프의 낙지요리 시식회는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유명 셰프인 박찬일이 어란을 올린 이태리식 낙...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4.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