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무화과로 만든 케이크 먹으러 ‘오픈런’
제철을 맞은 무화과로 만든 유명 베이커리의 케이크와 타르트가 소비자에게 인기다.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이 제품들의 원재료는, 전국 무화과 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영암군에서 재배된 것들이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무화과 마케팅의 하나로 유통 채널 다각화에 집중해 유명 베이커리에 무화과를 납품하고 있다.
영암군농협조합공공사업법인이 지난해 9월부터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파리바게트에, 올해 8/16일부터는 대전 유명 베이커리 성심당에 무화과를 공급하고 있는 것.
두 베이커리에서는 영암 무화과로 ...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4.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