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6/28~30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상설트랙에서 ‘2024 영암군 코리아 슈퍼바이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8~29일 ‘모터사이클 브랜드 페스티벌’, 30일 ‘코리아 트로페오 GP’로 구성돼 있다. 특히, 페스티벌 마지막 날 행사는 대만, 일본,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슈퍼바이크 라이더들이 참가한다. 모터사이클 브랜드 페스티벌은 배기량 600cc 이상 경기인 두카티·피렐리 대회, 400cc 이상 KTM 대회 총 3개 클래스로 진행된다. 코리아 트로페오 GP는 배기량별 최대...
문화/생활 이승범 기자2024. 06.27'2023 영암 코리아 슈퍼바이크 페스티벌'이 6월 16~18일 F1경주장서 개최된다 한국이륜차안전보급협회가 주관하고 영암군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바이크 300여대 1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전을 벌인다. 16~17일에는 연습 경기인 '트렉 데이', 18일에는 본경기인 '코리아 트로페오 레이스', 일본 출신 프로 레이서 유타 오카야 선수 라이딩 교육, 사진 출사 등이 이뤄진다. 3개 클래스로 나뉜 본경기는 ▲600cc 이상 두카티 ▲600cc 이상 피렐리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3. 06.16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축제인 '2020 전남GT(Grand Touring) 대회'가 오는 9월 19일부터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무관중으로 개최된다. '2020 전남GT'는 모터스포츠와 자동차 복합문화 발전을 위해 전남도가 매년 개최하는 종합 스피드 축제로,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드리프트, 오프로드 등 7개 종목에 230여대가 참여할 예정이다. 메인 클래스인 '전남 내구'를 비롯해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대회인 '슈퍼6000', 넥센스피드레이싱의 최상위...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0. 09.18전 군수는 이를 위해 "미래 생명산업인 종자산업을 육성하고 최첨단 농업을 선도해 농업강군으로 위상을 높이고 부농의 꿈도 실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10월 준공한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을 기반으로 고품질 종자를 선별 보급하고, 이를 위해 국립종자원 채종포 단지도 대폭 확대(10개 단지 255㏊)해 농가 소득향상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또 친환경 클로렐라농법 실증시험을 엽채류와 과채류를 중심으로 실시, 고소득 특화작목을 육성하고, 읍면별로 애플수박, 멜론, 샤인머스켓, 풋고추, 버섯 등 특화작목을 ...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0. 01.03전남도는 지난 12월 6일 서울 양재동 The-K호텔에서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주관사, 팀 및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자동차경주장 마케팅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올 한 해 경주장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 대상자는 박동석 한국자동차협회 사무총장, 김기혁 넥센스피드 레이싱 대표이사, 김동빈 슈퍼레이스 사업총괄이사, 조성태 라이딩원 모터스포츠 대표, 이인근 펠롭스 팀장 등 5명이다.2018년 경주장 임대 관련 주요 고객 대상은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코리아 슈퍼바이크 챔피언십' 등 국내 메이저 모터스포츠 대회 주관사와 자동차 관련 기업 및 동호회 등이다.도는 이날 이들을 대상으로 홍보영상 상영, 경주장 발전 방안 발표, 2018년 시설 확충 및 임대예약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7. 12.08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8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락(Rock)과 함께 하는 '2017 전남모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최초로 자동차경주와 레저페스티벌이 융합된 신개념의 스포츠 이벤트인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을 통해 F1경주장을 모터스포츠 마니아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로 탈바꿈하는데 크게 기여했다.Rock과 함께하는 전남모터페스티벌은 모터&레저스포츠 한마당을 한 단계 발전시킨 행사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모터스포...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7. 04.21오는 2010년 10월 우리고장 삼호에서 열리게 될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의 성공개최에 잇따라 청신호가 켜졌다. 대회 개최를 위해 세계 최대 규모로 건설되고 있는 가칭 ‘영암서킷’이 45%의 공정률을 기록하며 그 웅장한 윤곽을 드러낸데 이어, 민주당이 9월 정기국회에 등원을 전격 선언함에 따라 그동안 표류했던 F1지원법의 국회통과가 초읽기에 들어간 것이다. 전남 F1은 두말할 필요 없이 영암군의 미래를 좌우할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다. 대회가 계획대로 성공 개최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지혜를 한데 모으는 일이 이제 절실히 필요해졌다. ‘영암서킷’ 건설이 끝나면 비단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뿐 아니라 A1, F3000, F3, AFOS, 슈퍼바이크대회 등 다양한 국내 외 자동차경주대회를 동반 유치할 수 있게 된다. 영암군은 국내...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09.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