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전통시장 가금판매소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광주 광산구의 한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두 곳에서 H5N1형 고병원성 AI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감염 사례는 4월 19일 충남 아산 토종닭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지 약 한 달만이다. 관계기관과 방역 당국은 광주 전통시장 내 살아있는 가금 유통을 금지하고 오리농장 전반에 대해 검사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 또한 AI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 확산 ...
전남도정 이승범 기자2025. 05.22영암 군서면 소재 소규모 가금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돼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4일 토종닭 14마리, 기러기 4마리를 사육하는 군서면 토종닭 사육 농장주가 토종닭 폐사 증가가 확인돼 가축방역 기관에 신고했고,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H5형 고병원성 인플루엔자가 확인됐다. 이번 가금농장 AI감염은 전남에서는 올해 들어 첫 사례이고, 전국에서는 10월 29일 강원도 동해 산란계 농장, 11월7일 충북 음성 오리농장, 11월17일 인천 육용종계 농장에 이은 네 번째 감염이...
농업경제 이승우 기자2024. 11.28전남도는 지난 12월 22일 영암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암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 검출 농장은 육용오리 37일령 2만2천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이다. 폐사 증가로 22일 농장주가 직접 신고했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 검사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확인됐으며, 최종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중이다. 전남도는 의심축 신고 접수 즉시 해당 농장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 대응팀 2명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 통제, 이동 제한, 소독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전남도 현장 지원관을 파견해 주변 환경조사도 실시했다.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22일 H5형 AI항원 검출단계부터 선제적으로 예방적 살처분하고, 해당농가 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이동제한과...
농업경제 이승범 기자2023. 12.29결국 영암지역에서도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됐다. 전남도는 12월 13일 영암 소재 육용 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사 환축은 무안군 방역지역 정기 검사 과정에서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 검사 결과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됐다. 최종 고병원성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확인중이다. 전남도는 H5형 항원 검출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해 출입 통제 및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취하고, 현장 지원관을 파견해 주변 환경조사를 실시했다.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H5 검출농장에 대해 선제적으로 살처분하고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하고 이동 제한과 소독, 임상예찰을 실시했다. 발생계열 농장 및 관계시설에 대해 15일 오전 10시...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3. 12.15전남도는 12월 4일 고흥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데 이어 6일에는 무안 육용오리 농장에서도 확진 판정이 내려짐에 따라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의 고병원성 AI 발생농장은 육용오리 39일령 2만2천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이다. 지난 3일 오리 폐사가 늘고 있다는 농장주의 신고에 따라 농림축산검역본부 정밀검사가 진행됐으며, 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됐다. 전남도는 3일 의심축 신고 접수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3. 12.08전남도는 최근 일본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확인되고 전남에도 겨울철새 20여만마리가 본격 도래함에 따라 '매주 수요일 집중소독의 날'을 운영하는 등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집중 소독은 11월 22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4개월간 매주 수요일 실시한다. 대상은 가금농장, 부화장, 분뇨업체, 축산차량 등 8천304개소다. 이 기간 가금농장은 보유한 소독장비로 농장 내외부를 꼼꼼히 청소·소독해야 한다. 또 농장 주변 도로와 철새 서식지 주변은 농협의 공동방제단 99개단과 시군의 방역차량 30대를 총동원해 집중 소독한다. 전남도는 현장점검반(도 7·시군 22)을 운영해 매주 소독 여부를 확인하고 '수요일은 청·소·기(청소·소독·기록)'...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3. 11.24보건소(소장 이국선)는 삼호읍 영암호 인근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H5N1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및 낚시 금지, AI 발생지역 방문 시 철저한 소독 등 AI 인체감염 주의 및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AI(조류인플루엔자)는 닭이나 오리와 같은 가금류 또는 야생조류에서 생기는 바이러스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은 AI 바이러스의 인체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감염병을 말한다. 주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와의 접촉, 감염된 조류의 배설·분비물에 오염된 사물과의 접촉 등을 통해 발생되며 발열(38℃이상),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보건소는 AI 인체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기 등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
동네방네 영암군민신문2022. 12.09전남도는 나주의 육용오리 농장(1만2천마리)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출은 12월 5일 축산농가가 폐사 증가로 나주시에 신고해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 검사에서 확인된 것이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최종 고병원성 여부 판정은 1~2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신고 접수 즉시 방역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현장에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발생 원인조사 등을 위해 도 현장지원관 1명을 긴급 파견했다. 반경 10km 내 방역지역은 이동통제와 집중소독을 하고,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농장과 2km 내 가금사육 3 농가 3만1천마리를 신속하게 살처분한다. 10km 방역지역에 포함된 가금 49농가는 신속히 검사해 확산 차단에 온힘을 쏟을 방침이다. 전남도 동물방역과 전도현 ...
동네방네 영암군민신문2022. 12.09올해도 어김없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장흥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신속한 방역 조치가 취해진 것이다. 방역당국은 즉시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확산 차단을 위해 검출 농장을 포함해 1㎞ 내에서 사육 중인 오리 7만1천마리를 선제 살처분했다 한다. 또 현장지원관을 파견해 역학조사와 발생원인 등을 분석하고 있으며, 전남도내 전체 가금농장에 상황을 즉시 전파하고 농장 출입통제와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도록 했다. 영암군은 나주시와 함께 닭과 오리의 전국 최대 주산지다. 특히 영암군으로서는 바로 인접한 장흥군에서 고병원성AI가 발생한 만큼 가금농가들 모두 강도 높은 방역에 나서도록 적극 독려해야 할 것이다. 전국적으로는 11월 15일 현재까지 9개 시·도의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36건의...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22. 11.25전남도는 최근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고, 겨울철새 유입이 늘어남에 따라 12월 15일까지 4주간 위험주의보를 발령, 민관합동으로 농장 방역수칙 이행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11월 16일 현재 전남지역에서는 영암호, 순천만, 고천암호, 강진만 등 35개 철새도래지에서 겨울철새 73종 20만6천마리가 확인됐다. 이는 지난달(6만2천마리)보다 3배 넘게 늘어난 규모다. 특히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주요 축종인 오리과 조류는 1...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2. 11.25전남도는 11월 22일 나주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검출 확인 즉시 방역본부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도 현장지원관을 파견해 발생 원인분석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검출농장 오리 7만9천마리에 대해 살처분 명령을 내리고, 신속하게 살처분을 완료할 방침이다. 또 역학농장과 10km 방역지역에 포함된 닭?오리 52농가, 발생 계열농장 48농가를 신속히 검사해 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2. 11.25전남도는 장흥 소재 육용오리 농장(1만1천마리 사육)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11월 15일 검출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출은 사육 중인 오리 폐사가 늘어남에 따라 농장주가 신고,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 한 결과 확인 된 것이다. 최종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도는 H5형 AI 항원 검출 즉시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확산 차단을 위해 검출농장을 포함해 1km내 사육 중인 오리농가 5농가 7만1천 마리를 선제 살처분한다. 특히 전남도 현장지원관을 급파해 역학조사와 발생 원인 등을 분석하고 있으며, 도내 전 가금농장에 상황을 즉시 전파하고 농장 출입통제와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토록 했다. 검출농장 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정해 특별 관리하고, 이동제한과 일제...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2. 11.18전남도는 10월 10일 충남 천안 봉강천에서 포획한 원앙이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하고 정밀검사와 방역조치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국내 야생조류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은 지난 3월 강원 고성 송지호 이후 7개월 만이다. 지난해 10월 26일 충남 천안 곡교천 포획 원앙과 전북 부안 고부천 쇠오리 분변에서 검출된 것보다 16일이 빠른 상황이다. 전남도는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축종별 정밀검사 주기를 산란가금토종닭은 월 1회에서 2주 1회로 단축하고, 육용오리는 사육 기간 중 2회에서 3~4회로 횟수를 늘린다. 전축종 출하 전 검사, 나주 공산 산란계 밀집단지 및 외국인 근로자 고용 가금농장(36호) 일제점검, 가금농장 방사사육 금지, 전통시장 일제 휴업소독의 날을 월 ...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2. 10.21군서면 육용오리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와 함께 가금농장 및 주변 도로에 대한 집중소독이 이뤄졌다. 전남도와 군에 따르면 이번 H5 검출은 고병원성 AI 특별강화조치로 육용오리 사육단계검사 과정에서 확인했다. 방역당국은 육용오리 H5형 AI 항원 검출 즉시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해당 농장 육용오리 3만3천마리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했다. 또 현장지원관을 현장에 긴급히 파견해 역학조사와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있으며, 도내 전 가금농장에 SNS로 상황을 즉시 전파하고 농장 출입통제와 소독 등 차단방역을 강화하도록 했다. 검출농장 반경 10㎞는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이동 통제 및 집중소독을 하고, 역학 관련 농장과 시설도 이동제한을 실시하며 해당 농장은 정밀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quo...
농업경제 이승범 기자2022. 01.21삼호읍 산란계농장과 신북면 종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된데 이어 이번에는 시종면 육용오리농장에서도 H5형 AI가 확진, 영암지역 전역으로의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2월 22일 시종면 육계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전남도는 21일 시종면 육계농장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됨에 따라 신속한 초동방역 조치를 취했다. 이번 H5형 검출은 전남도가 내린 고병원성 AI 특별강화조치로 육계 출하 전 검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전남도는 검출 결과 확인 즉시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했다. 현장지원관도 현장에 급파해 역학조사를 실시, 발생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 고병원성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농장의 육계 6만4천마리는 예방적 살처분 했다. 검출농장 반경 10㎞ 도 방역지역...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21.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