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올해를 지방소멸위기 극복 원년으로 정하고, 이를 기회로 반전시켜 지역에 새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인구감소특별법 개정, 국가 출생수당과 광역비자 도입 등 7대 제도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새롭게 발굴된 법·제도 개선 과제 이행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협력해 공동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에 건의할 예정이다. 7대 법·제도 개선 과제 가운데 ‘국가 출생수당 신설’ 및 ‘사회보장제도 개선’이 시급하다. 인구 증대를 위해 0세부터 17세까지 모든 출생아에게 매월 20만 원을 지급하는 국가 출생수...
전남도정 이승우 기자2024. 07.04군은 12월 14일 전남도의 '2023년 인구정책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인구문제 극복 분위기 조성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이뤄졌다. 전남도는 1차 정량·정성평가, 2차 발표평가에서 22개 시·군의 ▲인구증감률 ▲청년문화복지카드 발급률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 운영 실적 ▲인구 교육 실적 ▲인구정책 추진 우수사례 등 인구 문제 전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그 결과 영암군의 외국인주민 생활인구 확대 거점공간인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