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면 기관·사회단체가 7일 신생아를 출산한 엄길마을 가정을 찾아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기저귀 등 생활용품과 영암군보건소에서 제공한 출산용품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지난달 태어난 이 아이는 서호면의 올해 두 번째 출생자로 이름을 올렸다. 서호면 문체위, 자치위원회 등 서호면 기관·사회단체는, 올해 2월에 이어 5개월만의 아이 울음소리를 집안 경사처럼 반기며 선물을 마련해 아이 출산 가정을 찾아 고마움을 전했다. 아울러 이 아이가 지역에서 건강하게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
지역사회 김광중 지역기자 2025. 08.13군서면(면장 박현재)은 2월 3일 관내 셋째 아이를 출산한 다문화가정에 새해 들어 처음으로 출산용품을 전달하고 축하했다. 새해 첫 출산용품 지원의 주인공은 3대가 모여 사는 대가족으로, 베트남 출신 산모가 최근 셋째딸을 출산했다. 이에 군서면은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2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다문화가정 출산용품 지원사업은 고국을 떠나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여성의 출산과 지역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현재 군서면장은 "다문화가정 출산용품 지원...
영암in 이승범 기자2023. 02.17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유혜숙, 이선규 읍장)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암장흥지사(지사장 김성기)는 지난 11월 21일 저소득 다문화가정, 다자녀가구 등 취약계층 4가구에 출산용품을 지원했다.이번에 지원된 출산용품은 가구당 15만원 상당으로 건강보험공단 영암장흥지사에서 60만원을 지원했다. 전달된 출산용품은 기저귀, 분유, 물티슈 등 출산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물품으로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원하게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암장흥지사는 지난 추석에도 다문화가정 6가구에 육아용...
영암in 영암군민신문2017. 11.24군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사회의 관심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다문화가정 출산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신생아에게 필요한 희망품목을 신청 받아 2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지원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다. 2015년 상반기에는 26세대, 하반기에는 18세대 등 총 44세대의 다문화가정에게 출산용품을 지원했다. 군에 따르면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은 영암군 출산율 증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군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1:1 전달을 통해 다문화가족과의 소통도 강화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또 전남도와 삼성전자 광주지사의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전남다문화가족종합지원' 사업 중 출산 및 양육지원 부분에서도 영암지역 출산 전후의 결혼이주여성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모두 20명이 육아교육과 전자제품(세탁기, 공기청정기 등)을 지원받...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5. 12.11군,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군은 2015년 다문화가정 출산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취약계층 다문화가정 출산예정자 및 산모이며,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 및 보건소에 하면 된다.대상가정으로 확정되면 자녀출산 후 양육에 필요한 물품을 중심으로, 세대당 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받게 된다.선정된 가정에는 각 읍면사무소 직원이 해당가정을 직접 방문해 지원물품을 전달하면서 결혼이주여성과 소통을 통해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문화 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해줄 계획이다.또 최근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출산 예정인 다문화 가정에게 출산용품을 지원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군이 추진하는 다문화가정 출산용품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조기정착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복지증진을...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5. 03.20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8일 다문화가정중 올 상반기 출산 및 예정가구 21세대에 대하여 출산용품을 전달하고 우리고장의 새로운 가족 탄생을 축하했다. 동 사업은 결혼이민자 가족의 출산에 대하여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전함으로서 이들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하여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세대당 200천원 상당의 출산용품(아기옷, 분유, 기저귀 등)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작지만 큰 사랑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한편 영암군에서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에 대하여 수요자 욕구에 맞는 ...
영암in 영암군민신문2009. 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