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 지역활력타운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94억 확보 도농복합도시로서의 균형발전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고령화, 인구감소,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중소도시 및 농산어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부의 핵심 프로젝트로, 주거‧일자리‧생활SOC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94억원 지방비 90억을 포함한 총 184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고령친화형 주거단지 조성, 청년 정착을 위한 창업지원공간, 커뮤니티케어 시설 확...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5. 05.22전 군수는 이날 시정연설에서 “2015년은 그 어느 해보다 의미 깊은 한 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군수는 “민선 6기 지난 1년 5개월 동안 AI와 메르스 사태 등 고비도 많았으나 하나 된 힘으로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며 그 예로 ▲민선자치 최대의 성과인 국립종자원의 벼 정선시설 유치, ▲한우농가의 오랜 염원이었던 가축시장 설치 가시화, ▲도내에서 유일하게 복지 우수군으로 선정, ▲4월 한 달 동안 10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축제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점 등을 들었다. 전...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5. 11.27법인세분 지방소득세 감소 사상 최악 지방세수 전년比 40억 급감복지정책 확대로 국·도비보조금은 늘어 자체사업 추진여력 줄어세출은 농림해양수산→사회복지→국토·지역개발 순 자립도 하향 군은 일반회계 2천934억원, 특별회계 391억원 등 총 3천326억원 규모의 201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새해 예산안은 2013년 대비 3.79%인 121억원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137억원(4.89%)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16억원(3.81%) 감소했다. ■ 세입내년도 일반회계 세입예산(2천934억원) 구성은 지방세 375억6천만원(12.8%), 세외수입 89억8천만원(3.06%), 지방교부세 1천214억6천만원(41.40%), 조정교부금 및 재정보전금 40억1천만원(1.37%), 보조금 1천123억8천만원(38...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13. 11.29세수감소 악조건 속 농업·복지분야 집중 투자 군은 일반회계 2천934억원, 특별회계 391억원 등 총 3천326억원 규모의 2014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을 편성해 오는 11월25일 개회하는 제220회 영암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제출, 심의를 요구했다.새해예산안은 2013년 대비 3.79%인 121억원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137억원(4.89%)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16억원(3.81%) 감소한 규모다. 내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농업분야가 전년대비 10.14% 증가한 726억원으로, 일반회계의 24.74%를 차지해 가장 큰 비중을 보이고 있으며, 이어 사회복지, 국토 및 지역개발, 문화관광, 환경보호, 일반공공행정분야 순으로 편성했다.분야별 주요 투자사업을 보면 벼 육묘용 상토공급 15억원을 비롯해 친환경농업단지조성, 쌀소득보전직불제, 밭농업직접지불...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13. 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