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이 4월 21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조합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케이멜론 공선 출하회 사업 설명회’와 ‘2025년 멜론 재배기술 교육’을 병행 실시하며, 멜론 재배 농가의 경쟁력 확보와 조직적 출하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낭주농협은 매년 케이멜론 브랜드를 중심으로 공선 출하사업을 추진하며, 멜론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유통 구조 개선을 도모해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25년 출하 일정과 선별 기준, 포장 및 마케팅 전략 등이 공유되었고, 농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
농업경제 이승우 기자2025. 04.25NH농협은행 영암군지부(지부장 오정현)는 지난 12월 2일 군청 왕인실에서 전동평 군수에게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는 영암군에서 생산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인 K-멜론의 사업 발전과 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았다. 이 자리에는 오정현지부장과 관내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전 군수는 내실 있는 고품질 고소득 생명농업 육성을 위해 멜론 생산농가에 대한 토양환경 개선, 공동선별, 육묘 및 포장재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영암 멜론의 품질향상과 생산비 절감에 크게 기여했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9. 12.06원래 도포면은 수박과 무 등 채소류 재배로 유명한 곳이다. 시절 좋을 때는 전국에서 몰려든 중간상인들로 북적거렸다. ‘개가 돈을 물고 다닌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경기가 좋았던 때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때와는 ‘딴판’이다. 친환경농업이 대세를 이루고, 재배하는 농산물의 품목도 다양해지면서 도포면이 채소류 주산지로서의 기능을 상실했기 때문이다.이런 도포면에서 옛 영화(榮華)를 재현해가고 있는 ‘떠오르는’ 농산물이 있다. 멜론이다. 최근 5년 사이 재배가...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12. 07.06자산규모 600억원대 ‘작지만 강한 농협’, 당기순이익 3억5천만원도 실현행복나눔 봉사활동 농민들 삶의 질 향상…’K-멜론’참여 소득증대도 심혈 “우리 도포농협은 한미FTA 체결, 농업인구 감소 등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유통혁신을 통한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도모했습니다. 또 리스크 관리 및 수익성 강화를 통한 내실경영과 투명한 농협운영을 통한 정도경영의 실현으로 지역종합센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자부합니다.”도포농협 이진용 조합장은 지난 한 해를...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12. 02.24도포농협(조합장 이진용)이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K-멜론’ 전국연합사업에 참여키로하고 지난 9일 K-멜론 공선출하회 창립총회를 가졌다.이같은 전국연합사업으로 영암메론은 재배·생산농가의 조직화를 통한 유통의 선진화, 브랜드 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도약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농협영암군지부(지부장 전갑석) 주관으로 열린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공선출하회 규약을 확정하고 참여농가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도포농협 K-멜론 공선출하회 26농가가 참여하고 있으며, 회장에 양수근씨, 제1반장 박...
지역사회 변중섭 기자2011. 05.27고소득 ‘효자작목’으로 각광 올 작황 호조…고품질 자신감 기름 대신 전기열선 난방시설생산원가 절감 효과 소득향상 농가 효자종목으로 각광받는 멜론이 올해 첫 출하가 시작됐다.도포면 일대 60~70여 농가가 재배하는 친환경 황토 메론은 높은 당도와 사각사각한 육질, 저장성 등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좋아 농가소득에도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10년째 멜론농사를 짓고있는 도포면 김일남씨(50세)가 이달 20일 올해 첫 멜론을 출하했다.김씨는 비가림 하우...
기획특집 변중섭 기자2011. 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