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교통수단 장려 사업의 하나로 이달 14일부터 ‘자전거 탄소제로 챌린지’에 돌입했다. 이 챌린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영암군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14세 이상 영암군민과 지역 기관·기업 직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휴대폰에 ‘램블러’ 앱을 설치한 후, ‘영암군 자전거 탄소제로 챌린지’를 선택하고, 매월 미션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자가 매월 자전거로 50km 이상을 주행할 경우, 1만원의 영암사랑상품권을 월출페이 앱으로 지급받...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5. 07.24군은 영암읍 남풍리와 춘양리 일원에 개설될 복지행정타운 진입도로를 ‘명품길’로 건설하기로 하고 지난 11월14일 춘양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이날 주민설명회에서는 군 도시개발과 채일석 과장이 직접 나서 “복지행정타운 진입로는 지역민의 교통편익 증진 및 교통소통에 원활을 기하고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면서 “보다 견실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실시설계를 수행하겠다”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군에 따르면 복지행정타운 진입도로...
지역사회 이춘성 기자2012. 11.16경주장 건설공사 공정률 45% ‘순조’ F1지원법 국회 표류…연내 통과 해야 전남 미래 걸린 관광산업 발전 기회로 2010년 10월 영암에서 개최되는 F1. ‘F1 국제자동차 경주대회’는 전남의 미래가 걸린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건설사업인 ‘J프로젝트’의 선도사업이다. 전남의 산업구조 재편과 미래를 선도하고, 우리나라 자동차 레저문화 발전의 획기적 전환점이 될 F1이 벌써 내년 10월로 성큼 다가왔다. 그러나 F1지원법이 국회에서 장기 표 ...
기획특집 변중섭 기자2009. 08.28전남도의회 F1특별위원회 강우석 위원장(도의원 영암2)이 지난 11일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된’2010 F1 코리아그랑프리 성공기원’ 광주·전남 대학생 자전거 국토순례 발대식에 참석해 순례에 나선 대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강우석 위원장은 축사에서 “F1국제자동차대회를 이끌어 가는 박준영 지사님의 미래를 준비하는 큰 안목을 치하하고, 2010년 F1대회는 우리지역의 막대한 이익 창출뿐만 아니라, 광주·전남은 물론 전국의 젊은이들에게 미래를 꿈꾸는 최초의 우주인 이소...
영암in 김명준 기자2009.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