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한국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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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목포 한국병원과 '협력병원' 협약

삼호농협 , 조합원에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

삼호농협(조합장 황성오)은 지난 6월 22일 농협 2층 회의실에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 한국병원(병원장 고광일)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력병원 협약은 삼호농협과 목포 한국병원 간의 우의증진과 삼호농협 조합원과 임직원 및 그 세대 구성원이 목포한국병원을 이용함에 있어 진료의 편의를 제공하고 입원진료비 중 일부를 감면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조합원의 의료 혜택, 복지 및 건강증진을 위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황성오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조합원들이 의료서비스와 진료비 감면에 도움을 받을 것"이라며, "이처럼 뜻깊은 일에 동참에 준 고광일 병원장을 비롯한 목포 한국병원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삼호농협과 목포 한국병원은 그동안 65세이상 원로조합원 및 임직원에 대한 건강검진을 계속 진행해 왔다. 특히 목포 한국병원은 지난 200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남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후 최근까지 우수기관 선정을 놓치지 않고 있으며 700여 병상을 갖추고 임직원만 900여명인 서남권 의료의 중심 종합병원이다.
진행우 객원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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