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농협, 자산건전성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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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덕진농협, 자산건전성 확립

손해공제부분 연도대상 수상

덕진농협(조합장 김용술·사진)이 2008년 한해동안 농업인 실익증대와 권익보호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경제사업이 전년대비 30.6% 성장한 230억원을 달성했으며 2억3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내실있는 경영성과와 조합원 중심의 튼튼한 농협으로 발돋움했다.
또한 2008년도 손해공제부분 연도 대상을 수상을 하는 영예를 안았다.
덕진농협은 지난 11일 제39기 조합원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 결산보고를 통해 이같이 경영성과를 밝혔다.
덕진농협은 신용채권 연체채권관리에 전력을 투구한 결과 연체비율 3%대로 자산 건선성을 확충 당기순이익 2억3천만원의 실적을 거양하고 조합원들에게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을 합한 1억2천700만원을 현금 배당하고 사업준비금으로 5천600만원을 적립하는등 총 11.9%의 배당을 실시했다.
또한 매력한우 삼호직판장을 개설 한우농가 소득증대와 작목반 정보교육을 실시 자립경영에 이바지 했다.
경제사업부분에서 친환경농자재 지원으로 전년대비 38.3%가 성장한 89억1천700만원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계약재배를 통한 농산물 출하 적극 유도와 매력한우 출하로 27%가 성장한 138억2천900만원의 사업성과를 거양했다.
김용술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많은 협조와 이용으로 자기자본 건전확대와 자산 건전성을 확립한 한해였다”며 “작지만 강한농협,농협다운 농협,조합원이 고마워 하는 농협으로 성장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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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술 덕진면 군민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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