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 재선거 민주당 예비후보 3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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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원 재선거 민주당 예비후보 3명 신청

김택현·최병찬·김연일씨

오는 4월29일 실시될 군의원 재선거(학산 군서 미암 서호)에 출마할 후보자 윤곽이 드러났다.
민주당 전남도당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영암’라 선거구’ 군의원 재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군서면 김택현(61·전 민주당 사무국장) 최병찬(47·민주당 군서면협의회장) 학산면 김연일(46·현대삼호중 협력사 대표) 씨등 3명이 신청을 한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민주당 전남도당은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들에 대해 당원 자격을 심사한후 중앙당의 지침에 따라 공천작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각 후보진영에서는 민주당 공천에 총력을 기울일수 밖에 없어 공천전은 뜨겁게 달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까지 김연일,최병찬,김택현씨등 3명이 차례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김명준 기자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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