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농협 ‘농협 공제부문 연도대상 ‘수상

덕진농협(조합장 김용술)이 ‘2008년 농협 공제부문 연도대상’을 수상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부녀지도사업과 공제업무 담당 임민자(45·사진)씨가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 표창과 함께 상금 100만원울 수상받았다.
연도대상은 농협중앙회가 보험분야에서 창의적인 세일즈 기법으로 가장 우수한 실적을 올린 직원, 기관에게 수여하는 보험분야 최고의 영예로운 상이다.
덕진농협은 농촌의 노령화로 인한 농민과 조합원 이 재난보호를 위해 상반기 운영공개 좌담회를 개최하고 전 영농회,전 농가 가입을 목표로 홍보및 교육을 실시 화제공제 300농가를 가입시키는 실적을 올렸다.
또한 서울,대전등 대기업을 비롯해 관내 가공공장등 공장화재 공제보험을 유치해 전년대비 유효계약고 55.8%를 증가시켜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했다.
신용대표이사 표창을 수상한 임민자씨는 지난해 공제와 화재보험등 333건에 291억1천만원의 공제 보험료 판매액을 올리는 성과를 거양했으며 관리하는 고객만도 340명에 달한다.
한편 덕진농협은 지난한해 공제가입자 127건에 3억1천8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불의의 재해와 사고로 어려움을 격고있는 농가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술 덕진면 군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