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우체국, 고객만족 경영

영암우체국(국장 김용덕)이 고객만족경영 실현을 위해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용덕 국장이 직접 관내우체국을 순회, 현장에서 고객의 업무를 돕고,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고객만족경영의 발판으로 삼아 한층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있다.
또한 우체국 공간을 활용 비만측정기, 혈압계 등을 설치해 건강을 점검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으며, 창구 또한 고객 지향적인 변화를 시도 자연친화적 환경으로 바꿔나가고있다.
한편 김 국장은 “이를 토대로 고객이 최우선인 우체국, 영암군민과 함께 2009년 고객만족 최우수국 실현을 위해 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명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