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천년관광 영암 알리기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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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관광 영암 알리기 전력

관광버스에 홍보물 제작·삽입

군이 신활력 사업의 일환으로 영암 홍보와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관광버스에 홍보물을 제작·삽입하는 등 대대적인 영암군 알리기에 나섰다.
군의 대표 관광명소와 대표 축제, 농특산물을 차량외부 벽면에 새롭고 신선함을 줄 수 있는 디자인으로 도안된 홍보물을 부착, 도내는 물론 전국 유명 관광지에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때를 같이해 “영암을 전국에 알리고 싶다”며 나선 영암새천년관광 여행사 박철(40세) 대표가 자신이 운영하고있는 버스를 이용하겠다고 나서 주목받고있다.
지난 2월 박 대표는 이미 자신이 소유한 대형버스 3대에 홍보물을 부착 시범운행에 들어갔다.
박 대표는 “관광지에 도착했을때 사람들이 차 주변을 돌며 영암을 들먹일때 보람을 느껴요”라며 “앞으로 더 많은 차량을 이용해 영암을 알릴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홍보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명준 기자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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