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영암 재선후보 “여론조사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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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영암 재선후보 “여론조사로 결정”

4월29일 실시되는 재선거에 나설 민주당 영암 군의원 후보는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된다.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당 공직후보자추천심사위원회(이하 공심위) 는 지난달 29일 도당사에서 제2차회의를 열어 영암과 장흥등 선거구 2곳의 공천후보자를 여론조사 등을 통해 켤정키로 하고 당원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통해 다음주께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2명의 후보가 경선에 나선 영암 기초의원 선거는 공신력 있는 2곳의 외부 여론조사 기관에 각각 후보자들에 대한 가상대결 형태의 면접조사를 의뢰해 이를 바탕으로 공천자를 확정지을 방침이며 동점자가 나올 때는 연장자를 우선 공천할 예정이다.
이날 공심위에는 우윤근 공심위원장을 비롯해 김영록 부위원장 남기호 도의원,박해숙 도의원 김평기 도당 지방자치위원장, 김영동 도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영암 기초의회 라 선거구(군서,서호, 학산, 미암) 후보자 공모에는 김연일(45. 현대삼호중공업 사내협력업체협의회 회장), 최병찬씨(47. 군서 농업협동조합 감사) 등 2명이 공모를 마쳤다.
/김명준 기자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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