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4개 지구 ‘전원마을’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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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영암 4개 지구 ‘전원마을’ 들어선다

영보·신유토·저두·산호지구

덕진면 영보지구등 4곳에 쾌적하고 다양한 형태의 주거공간이 조성된다.
군은 1일 군청 회의실에서 덕진면 영보지구, 금정면 신유토지구 전원마을조성 추진위원회, 내년도 사업지구로 신청한 삼호읍 저두, 산호지구 전원마을조성 추진위원회와 전원마을 조성 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선정된 덕진 영보지구(2만 5천590㎡)는 20가구가, 신유토지구(4만 5천여㎡)는 서울 등 대도시에서 영암에 귀농하고자 하는 동호인 20가구가 각각 조성 예정으로 현재 기본계획 용역이 수립되고 있다.
협약을 통해 군은 4개 지구 전원마을조성사업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포함한 필요한 사항을 최대한 지원하며, 전원마을조성 추진위원회는 원활한 전원마을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김일태 군수는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해 인구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고자 입주자 주도형 전원마을 등을 만들어 살기 좋은 영암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김명준 기자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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