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용지 편입 ..토지 조사측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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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용지 편입 ..토지 조사측량

군이 민원해소를 위해 분할측량및 지목변경이 안된 공공용지 편입토지에 대해 조사측량에 나선다.
군에따르면 1970년대부터 새마을사업과 군민 편익사업으로 시행했던 마을안길과 농로 등이 개설되었으나 분할측량 및 지목변경이 안된 공공용지 편입토지에 대하여 읍면사무소와 마을이장 등 토지소유자로부터 신청을 받아 지적공부정리를 실시해 토지소유자의 종합토지세와 각종 부과세제를 해소하고, 도로 이용 등으로 야기된 민원을 해소하고자 공공용지편입 토지 조사측량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5월 25부터 6월 12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마을 이장과 토지소유자를 통해 대상 토지를 신청 받은 결과 560필지를 접수받았으며 앞으로도 토지소유자가 원할 경우 지속적으로 접수할 계획이며 공공용지편입 토지 지적공부정리를 위한 지적측량은 이달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지적공부정리후 토지소유자가 원할 경우 공공용지에 편입된 도로부지에 대하여 영암군으로 소유권을 이전해 공공용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지적공부와 토지현황을 일치시켜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을 제고 하는 등 마을진입 도로 등으로 이웃간의 토지분쟁을 완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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