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오는 3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총 10회차로 진행되며 ▲예술의 공간과 놀이 ▲지역주민이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교육 ▲예술 프로그램 사례 공유 ▲프로그램 컨설팅 ▲영암 예술놀이 키워드 발굴 ▲예술놀이 파일럿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강사진은 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황순우 이사장, 부여 송정리 그림책 마을 이선정 사무장, 장흥 문화지소 조옥희 코디네이터, 전 담양 문화도시 추진단 임선이 단장, 부산 모이다아트협동조합 모상미 대표, 전 삼일로창고극장 정대경 대표, 국립순천대학교 영상디자인학과 정우용 교수, 독립 기획자 천윤희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영암아트플레이어YAP’신청은 오는 3월 20일(수) 오후 6시까지며, 지역에서 예술놀이 기획과 운영에 관심 있는 영암군민 20인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암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사업팀 전화(061-471-9515) 및 방문 접수, 이메일(0510112@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