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 창단한 영암 수영 스포츠클럽(단장 이봉영) 소속 장윤(영암초6) 선수가 남자초등부 배영 100m 결승에서 우승했고, 문승유(영암초5) 선수가 여자초등부 평영 50m 결승에서 우승했다.
또한, 이 두 선수는 남자초등부 배영 50m 은메달과 여자초등부 평영 100m 은메달을 추가했고, 여자유년부 최지원(영암초4) 선수가 평영 50m 5위, 평영 100m 4위를 기록했고 남자유년부 박건우(영암초3) 선수가 자유형 50m에서 4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오는 5월 목포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도대표로 선발된 6명의 선수들의 좋은 경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