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대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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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소식

서영암농협,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대상’ 쾌거

전국 유일 4년 연속 대상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4월 24일 열린 2023년도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종합부문 4연속 대상과 개인부문 은상(2명), 동상(1명)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영암농협은 사무소종합부문에서 1,111개 농축협 중 전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그 의미가 매우 컸으며, 개인부문 은상에는 윤현정 상무, 강수희 계장, 동상에는 김혜리 계장이 수상했다.

서영암농협은 연초에 사무소 종합부문 평가기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각 평가 항목별로 득점 가능 최대점수 예상지표를 산출해서 추진했다. 그 중 월납환산초회보험료를 월초에 직원별 목표액을 부여해 바쁜 농번기에 들어가기전 집중적으로 추진해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4년 연속 대상 시상금 1,800만 원과 연도대상 시상금 1,200만 원, 총 3,000만 원의 시상금을 수령했고 수상사무소 및 개인 수상자에게는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고자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했다.

김원식 조합장은 “지난해 불확실한 경제상황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보험사업을 열정적으로 추진해 준 직원들이 함께 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조합원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책보험 지원에도 더 큰 관심을 가지고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이승우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농협손해보험연도대상 | 서영암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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