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으로 실시하는 ‘행복충전 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문화 여가 생활을 자주 접할 수 없는 상황에서 농협은 지역문화복지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 환원 사업비인 교육지원사업으로 문화복지에 목마른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역할을 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총 10회를 운영하며, 이 날
개강식에 참석한 한 조합원은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업의 여건 속에서 날로
힘들어지지만 농번기에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기 위해 금정농협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렇게 조합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택 조합장은 “조합원이 최고 대우를 받는 농협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안정적인 농협 운영 기반을 구축해 농업인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농업 경영비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