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영재교육원, 산출물 집중교실 연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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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영암영재교육원, 산출물 집중교실 연수 성료

산출물 품질 향상 도모

영암영재교육원(원장 김광수)은 5월 24일 영암교육지원청 3층 왕인知실에서‘2024 산출물 집중교실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며, 선진 영재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연수는 영암영재교육원의 산출물 품질 향상과 전국과학전람회 출전 등 교육적 확장을 목표로 기획됐다. 또한, 교사와 학생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도 효율성을 높이고,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암영재교육원의 지도교사 7명과 학생 31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연수는 △ 탐구형 프로젝트 학습 과정 △ 산출물 작성 및 발표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전라남도창의융합교육원의 오완수 교육연구사가 강연을 맡아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탐구형 프로젝트 학습 과정을 배우며, 산출물 작성 시 고민되는 점과 발표 방법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연수에 참가한 한 지도교사는 “산출물 작성 및 발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나눌 수 있어 유익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을 더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영암교육지원청 김광수 교육장은 “영암영재교육원은 앞으로도 교사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연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영재교육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교육적 확장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서정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산출물집중교실 | 영암영재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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