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트레킹에는 유양연 회장, 전현숙‧이희숙 부회장, 김시철 운영위원장, 김석호 사무국장, 임현주 총무국장 , 유영숙 신북면향우회장 등 20명이 넘는 향우들이 참여했다.
코스는 인덕원역을 시작으로 학의천, 백운호수, 의왕무민공원을 지나 바라산자연휴양림까지 이어졌다.
회원들은 울창한 숲을 걷고 피톤치드를 마시며 도심 속 자연림에서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신북산악회 유양연 회장은 “아침부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회원들이 함께 해줘서 감사하다”며 “신북산악회가 바라산처럼 회원들에게 심신의 안정을 줄 수 있는 단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