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친회, 19일 서울서 정기모임서 단합 계획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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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친회, 19일 서울서 정기모임서 단합 계획 나눠

회원들은 서울 종로3가 남원추어탕에서 두 달에 한 번 만나는 모임에 참가하며 반가운 인사와 안부를 물었다.

이날 모임에는 김재열 회장을 비롯해, 박성춘 고문, 유양연 고문, 김성범 사무국장, 신안숙 총무, 최경욱 향우가 참여했다.

이번 모임의 안건은 10월에 있는 모임에 단합야유회를 위한 계획 수립으로, 영친회는 오는 10월 19일 경기도 포천 산정호수로 야유회를 떠나는 것으로 의견을 수렴했다.

김재열 회장은 “영친회는 영암은 하나다라는 것을 기조로 삼고 있으며 회원들간 끈끈한 우애와 존중과 평화가 있는 모임이다”며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을 보이며 품격있는 명품 영친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영친회 | 정기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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