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어린이 150여명이 방문해 독서권장인형극 <지혜쟁이 토리>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평소와는 다르게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재미있고 참여하길 잘했다”며 “도서관에서 이런 공연을 자주 해주면 좋겠고 아이들에게 너무나 귀한 경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영암지역의 유아와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에 참여하기를 바라고, 도서관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놀이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