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의 덩크슛’ 이나영 작가와 함께 찾는 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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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열세 살의 덩크슛’ 이나영 작가와 함께 찾는 나의 꿈

영암공공도서관, 학교 연계 독서문화프로그램 인문학 작가 강연 성료

영암공공도서관은 9월 12일 삼호중앙초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꾸는 진로 인문학’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열세 살의 덩크슛’의 저자 이나영 작가를 초청해 ‘나의 꿈’을 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에게 진로와 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나영 작가는 자신의 꿈과 작가로서의 도전 이야기를 들려주며, 자신만의 꿈을 찾는 과정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으며,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임을 강조했다. 또 작품 속 주인공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꿈을 연결 지어 생각해보도록 이끌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다시 생각하고,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미래를 그려볼 수 있도록 꾸준히 진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키워드 : 독서문화프로그램 | 영암공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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